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 선출 50주년을 앞두고 그의 사진 문서고를 디지털화하는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교황청 홍보부의 이번 기획은 한 시대를 기록하고 풍미했던 수백만 장의 특별한 사진 유산을 보존하고 그 가치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고 가르쳐 주신 사랑의 증인이 됩시다! 매일 사랑한다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지 보여줍시다.
‘2026 선한 AI 글로벌 서밋’(AI For Good 글로벌 서밋 2026)를 맞아 교황청 국무원 총리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이 서명한 메시지에서 레오 14세 교황은, 새로운 기술이 가져온 ‘시대적 전환’의 순간에 성좌가 대화에 열려있음을 거듭 밝혔다. 또한 이와 관련하여 “공동선을 위한 새로운 길을 찾아야 할 필요성”을 재확인했다.
산 리노 인 우르베(로마) 본당을 이끌며 문화유산 및 성당 건축 분야 전문가인 피에르 루이지 스톨피 신부가, 최근 레오 14세 교황이 로마 대리구 통치 구조를 개정하며 발표한 자의 교서 「네 형제들의 힘을 북돋아 주어라」(Confirma Fratres Tuos)에서 명시한 직무를 맡게 되었다. 신임 교구청장(Moderator Curiae)은 앞으로 로마교구 총대리 추기경을 보좌하며, 대리구 내 여러 부서의 업무를 조정하고 소속 인원을 감독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교황청 평신도가정생명부와 시노드 사무처는 2026년 10월 개최되는 회의를 위한 준비 및 진행 자료인 「주제별 여정」(Percorso tematico)을 공동 발표했다. 이번 회의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교황 권고 『사랑의 기쁨』(Amoris laetitia) 반포 10주년을 맞아 레오 14세 교황이 오는 10월 7일부터 14일까지 동방 가톨릭교회 수장들과 각국 주교회의 의장들을 바티칸으로 소집한 회의이다.
열두 사도들은 도덕적·종교적 결점이 없어서 선택된 완벽한 인간들이 아니었고 믿음과 열의와 열정으로 가득 차 있었지만, 동시에 인간적인 한계, 때로는 심각한 한계까지 지니고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이 이미 거룩하고, 온전하며, 완벽했기 때문에 부르신 것이 아니라, 그들이 그렇게 변화됨으로써 역사 또한 변화시키도록 그들을 부르셨습니다.
지난 7월 1일, 제네바 주재 유엔 교황대사 겸 교황청 상임 옵서버 에토레 발레스트레로 대주교가 성명을 통해, “여전히 수많은 무고한 생명을 앗아가고 있는” 집속탄의 금지 협약을 재검토하는 교황청 대표단의 헌신을 재차 강조했다. 발레스트레로 대주교는 “이러한 대량살상무기를 반대하는 것이야말로 무기를 내려놓고 무기를 내려놓게 하는 평화에 중대하게 이바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교황청 궁내원은 교황이 오늘(7월 5일) 오후부터 오는 7월 27일까지 라치오주의 카스텔 간돌포로 거처를 옮긴다고 밝혔다. 이 기간 일반알현은 중단되며, 삼종기도는 자유광장(Piazza della Libertà)에서 바쳐진다.
교황청 공보실은 텔레그램을 통해 레오 14세 교황이 미국의 독립기념일을 맞아 브라이언 버치 대사의 초청을 받아, 이날 저녁 대사 관저를 방문했다고 전했다.
레오 14세 교황이 7월 5일 연중 제14주일 삼종기도 훈화에서 사랑을 위해 자신을 내어주는 것이 예수님의 지혜의 핵심임을 언급했다. “노예 생활에서 그리스도는 해방이십니다. 전쟁의 참화 속에서 그리스도께서는 희망이십니다. 죄악의 순간에 그리스도께서는 용서이십니다.”
레오 14세 교황이 7월 5일 람페두사 섬 사목 방문을 마무리하며 “아레나” 스포츠 경기장에서 미사를 거행했다. 교황은 프란치스코 교황과 난파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최근 몇 년간 이주민을 환대하기 위해 노력해 온 민간, 사회 및 교회 기관들과 “연민의 기적”에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유럽 대륙에 무력의 논리보다는 평화를 선택할 것을 호소했다. 교황은 종교나 이주민과 관광객 사이에 만들어진 장벽을 허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정 필요한 것은 선교 현장에서 기꺼이 땀 흘리려는 일꾼들, 어디에 있든 하느님 나라를 온몸으로 증언하는 사랑에 빠진 제자들입니다.
교황은 펠라지에 제도의 섬에 도착하자마자 현지 묘지로 향해 이름도 얼굴도 없는 이주민들의 무덤에 경의를 표했다. 교황은 무덤 앞에서 말없이 기도한 후 화환을 바쳤다.이어 ‘유럽의 문(Porta d’Europa)’을 찾아 이주민 가족과 만났으며, 바다가 국경이면서 동시에 지평선이 되는 그 자리에서 깊은 울림을 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교황은 ‘파발로로 부두(Molo Favaloro)’를 ‘프란치스코 교황 부두(Molo Papa Francesco)’로 이름을 바꾸는 기념비를 축복했다.
교황 레오 14세는 토요일 오전 이탈리아 남부의 람페두사섬에 도착하여, 아프리카에서 유럽으로 바다를 건너오는 이민자들의 상륙지로 알려진 이 지역에 대한 사목 방문을 시작했다.
교황청 신앙교리부는 새로운 파문을 초래한 이교 행위 이후, 성 비오 10세 사제 형제회를 떠나 가톨릭 교회로 복귀하기로 결정한 이들을 다시 받아들이기 위해 취해야 할 조치 사항을 전 세계 주교들에게 서한으로 전달했다.
우리가 그분을 더 사랑할수록, 그리고 그분과 함께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갈수록, 겉보기에 무겁게만 느껴졌던 그분의 멍에는 우리에게 점점 더 가벼워집니다.
신앙교리부 장관 추기경이 서명한 문서는 7월 1일에 거행된 예식을 “이교 행위”로 규정했다. 설명문에는 이 중대한 교회법적 제재에 대한 세부 사항이 담겨 있다.
성 바오로 6세 교황과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의 관대한 노력, 베네딕토 16세 교황의 파문 철회 결정, 그리고 프란치스코 교황이 부여한 권한에도 불구하고, 교황의 뜻을 거슬러 거행된 불법 주교 서품으로 인해 성 비오 10세 사제 형제회는 다시 로마와의 친교를 끊게 되었다.
스위스, 성 비오 10세 사제 형제회 본부에서 갈라레타 주교와 펠레이 주교가 주례한 주교 서품식이 거행되었다. 수천 명의 인파가 모였다. 팔리아라니 총장은 오늘이 “역사적인 날입니다. 이 행위에 대한 어떠한 처벌이나 제재도 우리에게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