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5일, 제10차 추기경 전체회의
2025년 5월 5일, 제10차 추기경 전체회의

2025년 5월 5일, 아침 9시에 바티칸에서는 제10차 추기경 전체회의 개최되었다. 여기에서 추기경들은 계시헌장을 인용하며 하느님 백성의 양식으로 하느님 말씀의 중요성에 대해서 언급했고 교회와 세상과의 관계에 대하여 언급했다. 회의에서는 기대되는 미래의 교황의 모습에 대해서도 논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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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기경단의 역사적 배경
추기경단의 역사적 배경

처음 교황의 자문관들이며 협조자로서 역할을 시작한 추기경단은 현재 사도좌 공석이란 특별한 상황에서 교황선출이라는 특별한 임무를 수행하며 평상시에 추기경들은 교황청 기구의 장관들로서나 교구장들로서 여러 회의를 통해 교황을 보필하는 조직으로 발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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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5월 3일, 제9차 추기경 전체회의
2025년 5월 3일, 제9차 추기경 전체회의

2025년 5월 3일, 제9차 추기경 전체회의가 바티칸에서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서 추기경들은 전 회의들에서 나온 주제들도 다시 다루었고 교회와 세상과의 관계에 대해서 논의했다. 회의는 12시 30분 경 종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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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클라베 앞두고 시스티나 경당 굴뚝 설치
콘클라베 앞두고 시스티나 경당 굴뚝 설치

5월 2일 오전 시스티나 경당의 지붕에 굴뚝이 설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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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5월 2일, 제8차 추기경 전체회의
2025년 5월 2일, 제8차 추기경 전체회의

2025년 5월 2일, 바티칸에서는 제8차 추기경 전체회의가 개최되었고 이 자리에서 추기경들은 복음화를 비롯하여 다양하고 중대한 현안들을 다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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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차 추기경 전체회의, 교황청 경제 및 재정 상황 논의
제7차 추기경 전체회의, 교황청 경제 및 재정 상황 논의

4월 30일 열린 제7차 추기경 전체회의에 181명의 추기경이 참석했다. 그 중 선거인단은 124명이었다. 이번 회의에서 다룬 다양한 주제 가운데 경제 구조가 어떻게 교황청 개혁을 계속 뒷받침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5월 1일은 추기경 전체회의가 열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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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차 추기경 전체회의, 도나토 올리아리 아빠스 “콘클라베는 성령의 자유에 열려 있어야 합니다”
제6차 추기경 전체회의, 도나토 올리아리 아빠스 “콘클라베는 성령의 자유에 열려 있어야 합니다”

베드로의 후계자 선출을 앞두고 열린 제6차 추기경 전체회의에서 묵상 지도를 이끈 베네딕토 수도회 ‘성 밖의 성 바오로 수도원’ 도나토 올리아리 아빠스는 형제애와 대화에 열려 있고, 세상의 선과 평화를 위해 일하는 교회를 만들기 위해 그리스도를 중심에 둘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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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클라베, 하느님의 백성에게 기도 요청
콘클라베, 하느님의 백성에게 기도 요청

추기경단은 다가오는 콘클라베를 위하여 하느님 백성의 기도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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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클라베, 건강상 이유로 추기경 2명 불참
콘클라베, 건강상 이유로 추기경 2명 불참

4월 29일 열린 제6차 추기경 전체회의에 183명의 추기경이 참석했다. 그중 선거인단은 120명 이상이다. 오는 5월 7일 오전 10시 성 베드로 대성전에서 “교황 선출”(pro eligendo Pontifice) 미사가 거행된다. 그날 오후 추기경들은 콘클라베 개막 위해 교황궁 시스티나 경당으로 장엄 행렬을 시작하기 전 바오로 경당에 모여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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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츄 추기경, 교황 선출 위한 콘클라베 불참
베츄 추기경, 교황 선출 위한 콘클라베 불참

조반니 안젤로 베치우 추기경이 5월 7일 시작되는 새 교황 선출을 위한 콘클라베의 참석을 포기,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뜻에 따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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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교황 선출을 위해 부름 받은 추기경들의 지역, 나이, 소속 수도회
새 교황 선출을 위해 부름 받은 추기경들의 지역, 나이, 소속 수도회

오는 5월 7일 제267대 교황 선출을 위한 콘클라베(교황 선출 회의)에 유럽 출신 추기경 53명, 아메리카 대륙 출신 추기경 37명(북미 16명, 중미 4명, 남미 17명), 아시아 대륙 출신 추기경 23명, 아프리카 대륙 추기경18명, 오세아니아 대륙 출신 추기경 4명이 소집된다. 선거권을 가진 추기경 중 최연소 추기경은 현재 호주에서 사목 중인 45세의 우크라이나 출신 미콜라 비초크 추기경이며, 최고령 추기경은 79세의 스페인 출신 79세 카를로스 오소로 시에라 추기경이다. 아이티, 카보베르데, 파푸아뉴기니, 스웨덴, 룩셈부르크, 남수단 등 12개국의 추기경들은 바티칸 시스티나 경당에서 열리는 콘클라베에서 처음으로 선거권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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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기경 회의 선언문
추기경 회의 선언문

4월 30일 오전 추기경 회의는 앞으로 있을 콘클라베의 절차적 성격을 지닌 두 가지 사안에 대하여 선언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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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기경단,  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식에 참석한 대표단에게 감사의 뜻을 밝힘
추기경단, 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식에 참석한 대표단에게 감사의 뜻을 밝힘

추기경단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미사에 참석한 각국 대표단 및 비가톨릭 교회와 유대교, 이슬람교, 제 종교계에 감사의 인사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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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차 추기경 전체회의… 교회와 세계, 차기 교황 자질 논의
제5차 추기경 전체회의… 교회와 세계, 차기 교황 자질 논의

약 180여명의 추기경들이 4월 28일 제5차 추기경 전체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 콘클라베를 5월 7일에 시작하기로 확정했다. 아울러 통상 업무에 있어 거룩한 로마교회 궁무처장 추기경을 보좌하는 역할을 위해 막스 추기경과 타글레 추기경, 맘베르티 추기경도 추첨으로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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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무덤 위의 흰장미, “교황의 기도를 들어준” 소화 데레사 성녀의 표징
교황 무덤 위의 흰장미, “교황의 기도를 들어준” 소화 데레사 성녀의 표징

프란치스코 교황은 평생 그리고 교황작 수행 기간 내내 가르멜 수녀회 신비가인 소화 데레사 성녀와의 깊은 유대감을 강조해 왔다. 교황은 어려운 문제가 생길 때마다 소화 데레사 성녀에게 “문제를 해결해 달라는 것이 아니라, 그 문제를 맡아 수용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청했다. 그럴 때마다 응답으로 꽃을 받곤 했다. 제멜리 종합병원 입원 중에도 이런 일이 있었다. 지금은 흰장미 한 송이가 성모 대성전의 대리석 묘비 위에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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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 미사
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 미사

4월 26일 10시, 성 베드로 대성전의 축성단(Sagrato)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미사가 거행된다. 추기경단 조반니 바티스타 레 추기경이 주례할 교황의 장래미사는 추기경, 주교, 사제를 포함한 980명의 공동 집전자가 함께한다. 제대 앞에는 선종한 교황이 사랑했던 ‘로마 백성의 구원자(la Salus Populi Romani)’이신 성모님의 성모 성화가 모셔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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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설] 지상의 권력자와 소외된 이들, 모두가 프란치스코 교황과 함께 나눈 형제애의 포옹
[사설] 지상의 권력자와 소외된 이들, 모두가 프란치스코 교황과 함께 나눈 형제애의 포옹

프란치스코 교황과의 작별 순간, 서로 다른 배경을 지닌 수많은 사람들이 더 나은 세상을 향한 꿈 안에서 하나됨의 체험을 함께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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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7일, 제267대 교황 선출 콘클라베 개시
5월 7일, 제267대 교황 선출 콘클라베 개시

4월 28일 오전 추기경단 전체회의에서 약 180여명의 추기경들은 콘클라베 개시일을 5월 7일로 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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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 제2주일, 하느님 자비 주일, 구일기도 둘째날 미사
부활 제2주일, 하느님 자비 주일, 구일기도 둘째날 미사

부활 제2주일이며 하느님 자비 주일임과 동시에 프란치스코 교황을 위한 구일기도 둘째 날인 오늘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은 성 베드로 광장에서 성체성사를 거행했다. 오늘은 복자 카를로 아쿠티스의 시성식이 계획되어 있었다가 연기되었지만 계획된 청소년들의 희년을 기회 삼아 전 세계의 많은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목자들과 교리교사들, 인도자들과 함께 성 베드로 광장에서 이 미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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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모 마리아 대성전에서 진행된 프란치스코 교황의 하관예식
성모 마리아 대성전에서 진행된 프란치스코 교황의 하관예식

궁무처장 추기경 주례로 프란치스코 교황의 하관예식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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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무덤, 이탈리아 조상의 땅에서 나온 대리석으로 제작
프란치스코 교황 무덤, 이탈리아 조상의 땅에서 나온 대리석으로 제작

성모 마리아 대성전의 프란치스코 교황의 무덤은 그의 조상이 살았던 이탈리아 리구리아 지방의 석재로 만들어졌다. 이 소박한 무덤에는 "Franciscus"라는 명문과 교황이 가슴에 패용하던 십자가의 복제물만이 간소하게 새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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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차 추기경 전체회의, 4월 27일 추기경단 프란치스코 교황 묘소에서 저녁기도 봉헌 확정
제4차 추기경 전체회의, 4월 27일 추기경단 프란치스코 교황 묘소에서 저녁기도 봉헌 확정

149명의 추기경들이 참석한 가운데 4월 25일 열린 제4차 추기경 전체회의에서는 교회와 세계 문제, 교황 장례 미사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 교황전례원장 디에고 라벨리 몬시뇰은 교황의 뜻에 따라 군주가 아닌 목자의 장례식로 치르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교황의 시신은 높은 관대 위에 안치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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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로마 교황 장례미사
프란치스코 로마 교황 장례미사

추기경단 단장 조반니 바티스타 레 추기경은 2025년 4월 26일 토요일 오전 10시 성 베드로 광장에서 프란치스코 교황 장례미사를 거행하며 그 강론 중에 교황직 수행 기간 동안 프란치스코 교황은 소외된 사람들, 가난한 사람들과 가까이 하려고 했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또한 레 추기경은 교황 프란치코는 현 시대의 변화에 따른 문제들과 성령의 뜻에 항상 민감한 태도를 지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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